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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인 미드 (25)
GRAY LABEL SOCIETY
'나르코스'. 요즘 잘나가는 NETFLIX에서 내놓은 마약 범죄 드라마이다. '나르코스'의 흥미로운 점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연출 및 제작이 된 드라마라는 점이다. 바로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의 이야기다. 여기서 잠깐, '안투라지'에서 '메디인'이라는 영화에 빈센트 체이스가 주인공을 맡았던 인물이 바로 파블로 에스코바이다. 파블로 에스코바는 '메디인 카르텔(Medellin Cartel)의 수장이었다. 처음부터 마약 제조 판매에 손을 댄 것은 아니고, 차츰 차츰 그의 이력을 쌓아가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결국에는 콜롬비아 최고의 거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나르코스'는 파블로 에스코바를 중심으로 범죄, 마약 제조 판매, 세력 확장을 해가는 메디인 카르텔에 맞서는 특별 수사반들의 대립이 주를 이루..
소시적에 세계사 시간을 통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마르코 폴로'. 아마 위인전을 통해 접해봤을 수도 있겠다. 이름은 참 낯이 익은데 막상 어떻게 이름을 남겼는지 우리의 뇌리 속에 알다가도 모를 양반이다. 넷플릭스(Netflix)에서 내놓은 '마르코 폴로(Marco Polo)'는 마르코 폴로의 몽골로의 여정 및 활약상을 담아내고 있다. 이 분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지라 드라마를 보면 약간의 픽션(fiction)이 가미되어 있지 않나 싶다. 마르코 폴로 외에도 당시 몽골을 지배하고 있던 위대한 '쿠블라이 칸'이 등장한다. 우리가 매우 잘 알고있는 '징기스 칸'의 손자님 되시겠다. 징기스가 풍겼을 아우라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쿠블라이 칸'이 몽골의 세력을 확장하면서, 서방 문물 및..
최근에 한 케이블 TV에서 한국판 안투라지를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같은 맥락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안투라지'는 HBO에서도 대표적인 대표작이다. 이제는 제작자로 더 유명한 마크 월버그가 제작을 맡았다. 그리고 '아드리안 그레니어' Adrian Grenier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SNS(특히 '페이스북' facebook)에서의 아드리안 그레니어는 예술을 좋아하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안투라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정반대처럼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센트 체이스라는 역을 맡아 매우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투라지'Entourage는 내용이 그리 복잡하지는 않으면서도 매우 호감가는 미드인 것 같다. HBO 미드 답게 꾸밈이 없고 군더더기가 없다. 진짜 돈만은 영화 배우..
감옥에 갈 바에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한 미드이다. 배경은 악명 높은 교도소 '오즈'. 역시나 HBO 미드답게 굉장히 사실적으로 교도소 생활을 그려내며, 마약, 동성애, 폭력, 살인, 범죄 등의 온갖 불편한 행위들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책이 원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인의 기억엔 가물가물하다. 이전에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님께서 촬영 전에 정주행하였다고 입소문이 났었던 것으로도 기억이 된다.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season이 다시 시작한다고 어디선가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감옥 관련 미드 중에 '오즈'를 뛰어넘을 대작이 있을까 싶다. '오즈'는 감옥 생활에서의 고뇌, 옥살이를 힘겹게 이겨내는 과정. 거기서 온갖 방해 공작으로 인해 희망 자체를 단절해버..
미드의 성지 HBO. 미국내에서도 유료 채널인 HBO가 어느 새 TV를 통해 안방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다가 소프라노스(SOPRANOS)가 방영하는 것을 보고 추억에 잠겼던 기억이 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명작 미드의 공작소 HBO에서도 최고봉으로 손 꼽히는, 제목이 부끄럽지 않은 소프라노스(SOPRANOS)다. SOPRANOS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피아의 조직 생활, 범죄 등 단편적인 부분들 외에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고뇌, 조직의 중간 보스로의 삶 등 갖갖 이면마저도 보여주는 드라마다. 현재는 고인이 된 James Gandolfini 열연이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명품 조연들이 출연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마치 여느 굴곡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