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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LABEL SOCIETY
오늘 소개할 미드는 '쉐임리스(Shameless)'이다. 드라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내용을 보면 등장 인물들의 말이나 행동이 거의 막장의 끝판왕 수준이다. 한국의 드라마를 보면 막장이라하면, 알고보니 남매인 사이끼리 사랑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개기고 싸우는 등 굉장히 불편하고 스트레서 받을 법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지만, 미국에서 방영하는 막장 드라마들은 하나 같이 코믹적인 요소가 다분히 담겨있다. 이 전에 미드 '위즈(Weeds)'를 시청하였는데, '위즈(Weeds)'보다 더 막장이고 콩가루인 집안은 바로 이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갤러거 가문이라 할 수 있겠다. 막장이긴 해도 '쉐임리스(Shameless)'는 코믹을 바탕으로 갤러거 가문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려낸 가벼운 소재의 드라마이다. 극 ..
미드 '밴쉬(Banshee)'는 밴쉬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범죄, 인종 간 전쟁 등을 그린 미드이다. 이 중심에는 한 명의 마성의 사나이가 있는데 바로 '후드'이다. 배운 것이 도둑질인 '후드'는 극 중 등장하는 '캐리', '조브'와 콤비를 이루며, 은행이나 보석상을 전문적으로 터는 강도였다. 어느 날 계략(?)에 빠져, 수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출소 후 옛연인 '캐리'를 찾아 도착한 곳이 바로 밴쉬이다. 이 사나이의 등장은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 본업이 강도인지라 싸움도 잘하고 아주 다혈질이신 분이다. 출소 후 찾아간 어느 한 허름한 술집에서 순식간에 어떤 패거리와 싸움이 붙게 되는데, 이 때 희상당한 사람이 하필이면 밴쉬에 부임될 보안관이었던 것이다. '후드'는 뒷수습을 마친 후 자신이 직접 ..
요즘 국정논란 때문에 국가 정세가 말이 아니다. 뉴스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나 어느 날부터는 JTBC의 뉴스룸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손석희 사장님 이하 기자, 앵커들이 미드 '뉴스룸(THE NEWSROOM)'에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인터넷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 JTBC의 뉴스룸의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하면서 신선한 느낌이 든다. 사실 여부는 잘 모르지만, 기사나 뉴스만 봐도 꽤 긍정적인 언론사인 것 같다. HBO의 또 다른 추천 작 '뉴스룸(THE NEWSROOM)'은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극작가 '애런소킨(Aaron Sorkin)'의 야심작이다. 마크 주커버그를 소재로 한 영화 'The Social Network'를 접하고, 영화 구성 및 치밀도, 그리고 스토리 전개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AMC에서 큰 방향을 일으켰던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이다. 미국이라면 왠지 있을 법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전개한 드라마이다. 한마디로 마약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이며, 시즌이 거듭될수록 단순 마약 뿐만 아니라 카르텔 등의 범죄 조직과의 극한 대립까지 보여지는데, 드라마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무거우면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도록 시청자들에게 강한 흡입력을 선사한다. 주인공 '월터 화이트(Walter White)' 극 초반에 위의 사진과는 현저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업은 화학 선생님이다.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아내와 아들의 노후 생계비를 선사하기 위해 마약 비지니스에 발을 담그게 된다. 본업이 화학 선생인지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
'나르코스'. 요즘 잘나가는 NETFLIX에서 내놓은 마약 범죄 드라마이다. '나르코스'의 흥미로운 점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연출 및 제작이 된 드라마라는 점이다. 바로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의 이야기다. 여기서 잠깐, '안투라지'에서 '메디인'이라는 영화에 빈센트 체이스가 주인공을 맡았던 인물이 바로 파블로 에스코바이다. 파블로 에스코바는 '메디인 카르텔(Medellin Cartel)의 수장이었다. 처음부터 마약 제조 판매에 손을 댄 것은 아니고, 차츰 차츰 그의 이력을 쌓아가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결국에는 콜롬비아 최고의 거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나르코스'는 파블로 에스코바를 중심으로 범죄, 마약 제조 판매, 세력 확장을 해가는 메디인 카르텔에 맞서는 특별 수사반들의 대립이 주를 이루..
소시적에 세계사 시간을 통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마르코 폴로'. 아마 위인전을 통해 접해봤을 수도 있겠다. 이름은 참 낯이 익은데 막상 어떻게 이름을 남겼는지 우리의 뇌리 속에 알다가도 모를 양반이다. 넷플릭스(Netflix)에서 내놓은 '마르코 폴로(Marco Polo)'는 마르코 폴로의 몽골로의 여정 및 활약상을 담아내고 있다. 이 분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지라 드라마를 보면 약간의 픽션(fiction)이 가미되어 있지 않나 싶다. 마르코 폴로 외에도 당시 몽골을 지배하고 있던 위대한 '쿠블라이 칸'이 등장한다. 우리가 매우 잘 알고있는 '징기스 칸'의 손자님 되시겠다. 징기스가 풍겼을 아우라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쿠블라이 칸'이 몽골의 세력을 확장하면서, 서방 문물 및..
'하우스 오브 카드'. 어느 새 우리의 안방으로 침입해버린 '넷플릭스'의 자체 제작 드라마이다. 이전에도 '웨스트윙' 등의 여러 정치 드라마가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시청자들이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더욱 더 뉴스에 노출되어 있는 세상인데, 그 구미에 맞게 참 구성이 알찬 강력한 미드 추천작이다. 이전 미합중국의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드라마이다. 잠깐 생각해보았는데, 버락 오바마가 열광한 이유는 '하우스 오브 카드'가 그려내는 상황들이 너무 흡사하지 않아서일까 생각도 해보았다. 만약 그렇다면 정치판은 정말 내가 생존할 수 없는 생태계인듯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하우스 오브 카드'는 극 중 'Francis Underwood'(케빈 스페이시)가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