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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LABEL SOCIETY
요즘 국정논란 때문에 국가 정세가 말이 아니다. 뉴스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나 어느 날부터는 JTBC의 뉴스룸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손석희 사장님 이하 기자, 앵커들이 미드 '뉴스룸(THE NEWSROOM)'에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인터넷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 JTBC의 뉴스룸의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하면서 신선한 느낌이 든다. 사실 여부는 잘 모르지만, 기사나 뉴스만 봐도 꽤 긍정적인 언론사인 것 같다. HBO의 또 다른 추천 작 '뉴스룸(THE NEWSROOM)'은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극작가 '애런소킨(Aaron Sorkin)'의 야심작이다. 마크 주커버그를 소재로 한 영화 'The Social Network'를 접하고, 영화 구성 및 치밀도, 그리고 스토리 전개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AMC에서 큰 방향을 일으켰던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이다. 미국이라면 왠지 있을 법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전개한 드라마이다. 한마디로 마약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이며, 시즌이 거듭될수록 단순 마약 뿐만 아니라 카르텔 등의 범죄 조직과의 극한 대립까지 보여지는데, 드라마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무거우면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도록 시청자들에게 강한 흡입력을 선사한다. 주인공 '월터 화이트(Walter White)' 극 초반에 위의 사진과는 현저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업은 화학 선생님이다.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아내와 아들의 노후 생계비를 선사하기 위해 마약 비지니스에 발을 담그게 된다. 본업이 화학 선생인지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
'나르코스'. 요즘 잘나가는 NETFLIX에서 내놓은 마약 범죄 드라마이다. '나르코스'의 흥미로운 점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연출 및 제작이 된 드라마라는 점이다. 바로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의 이야기다. 여기서 잠깐, '안투라지'에서 '메디인'이라는 영화에 빈센트 체이스가 주인공을 맡았던 인물이 바로 파블로 에스코바이다. 파블로 에스코바는 '메디인 카르텔(Medellin Cartel)의 수장이었다. 처음부터 마약 제조 판매에 손을 댄 것은 아니고, 차츰 차츰 그의 이력을 쌓아가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결국에는 콜롬비아 최고의 거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나르코스'는 파블로 에스코바를 중심으로 범죄, 마약 제조 판매, 세력 확장을 해가는 메디인 카르텔에 맞서는 특별 수사반들의 대립이 주를 이루..
소시적에 세계사 시간을 통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마르코 폴로'. 아마 위인전을 통해 접해봤을 수도 있겠다. 이름은 참 낯이 익은데 막상 어떻게 이름을 남겼는지 우리의 뇌리 속에 알다가도 모를 양반이다. 넷플릭스(Netflix)에서 내놓은 '마르코 폴로(Marco Polo)'는 마르코 폴로의 몽골로의 여정 및 활약상을 담아내고 있다. 이 분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지라 드라마를 보면 약간의 픽션(fiction)이 가미되어 있지 않나 싶다. 마르코 폴로 외에도 당시 몽골을 지배하고 있던 위대한 '쿠블라이 칸'이 등장한다. 우리가 매우 잘 알고있는 '징기스 칸'의 손자님 되시겠다. 징기스가 풍겼을 아우라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쿠블라이 칸'이 몽골의 세력을 확장하면서, 서방 문물 및..
'썬즈오브아나키' 줄여서 S.O.A 중요한 미드니까 한줄 띄우고 시작하겠다. '썬즈오브아나키'는 시작 테마곡부터 드라마의 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본인이 기타 연주를 좋아하고, 특히나 southern rock을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선곡이 기가 막힌다. 사실 극 중간 중간에 들려오는 OST가 정말 훌륭하다. 미국 남부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따로 찾아서 들어보길 바란다. 테마곡은 'This life'라는 제목의 노래이며, Curtis Stigers & The Forest Rangers 작사 작곡 및 노래를 담당하였다. 호기심에 Curtis Stigers의 앨범을 다운 받았었는데, 예상보다 SOA의 테마곡과 같은 마초적이고 서던한 느낌은 많이 나지 않는다. 매 시즌 자주 선곡되는 밴드가 있는데 'T..
'바이킹스'. 히스토리 채널에서 내놓은 미드이다. 감히 매우 추천해주고 싶다.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미드이다. 한 때 동 기간에 '왕좌의 게임'를 제치고 시청율 1위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바이킹스'는 바이킹의 전설적인 인물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어마 무시한 활약상을 그려낸 히스토리 채널의 간판작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히스토리 채널 미드는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되기 때문에 인물과 사건의 개연성이 매우 탄탄하다. 야만인으로 분류되는 이 바이킹들은 그들의 유일신 '오딘'을 숭배하며, 인근 지역이나 나라를 침략하거나 약탈 등을 일삼으며, 그 속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해나가는 족속들이다. 북유럽인들답게 덩치들이 어마어마하시며, 풍기는 포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손에 도끼만 든 채 전진 ..
최근에 한 케이블 TV에서 한국판 안투라지를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같은 맥락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안투라지'는 HBO에서도 대표적인 대표작이다. 이제는 제작자로 더 유명한 마크 월버그가 제작을 맡았다. 그리고 '아드리안 그레니어' Adrian Grenier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SNS(특히 '페이스북' facebook)에서의 아드리안 그레니어는 예술을 좋아하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안투라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정반대처럼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센트 체이스라는 역을 맡아 매우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투라지'Entourage는 내용이 그리 복잡하지는 않으면서도 매우 호감가는 미드인 것 같다. HBO 미드 답게 꾸밈이 없고 군더더기가 없다. 진짜 돈만은 영화 배우..
감옥에 갈 바에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한 미드이다. 배경은 악명 높은 교도소 '오즈'. 역시나 HBO 미드답게 굉장히 사실적으로 교도소 생활을 그려내며, 마약, 동성애, 폭력, 살인, 범죄 등의 온갖 불편한 행위들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책이 원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인의 기억엔 가물가물하다. 이전에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님께서 촬영 전에 정주행하였다고 입소문이 났었던 것으로도 기억이 된다.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season이 다시 시작한다고 어디선가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감옥 관련 미드 중에 '오즈'를 뛰어넘을 대작이 있을까 싶다. '오즈'는 감옥 생활에서의 고뇌, 옥살이를 힘겹게 이겨내는 과정. 거기서 온갖 방해 공작으로 인해 희망 자체를 단절해버..
미드의 성지 HBO. 미국내에서도 유료 채널인 HBO가 어느 새 TV를 통해 안방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다가 소프라노스(SOPRANOS)가 방영하는 것을 보고 추억에 잠겼던 기억이 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명작 미드의 공작소 HBO에서도 최고봉으로 손 꼽히는, 제목이 부끄럽지 않은 소프라노스(SOPRANOS)다. SOPRANOS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피아의 조직 생활, 범죄 등 단편적인 부분들 외에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고뇌, 조직의 중간 보스로의 삶 등 갖갖 이면마저도 보여주는 드라마다. 현재는 고인이 된 James Gandolfini 열연이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명품 조연들이 출연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마치 여느 굴곡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