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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LABEL SOCIETY
YOU CAN'T BE HALF A GANGSTER, NUCKY. NOT ANYMORE. HBO에서 2010년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2014년까지 총 5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보드워크 엠파이어(BOARDWALK EMPIRE)'는 1920년대 미국 내의 금주법이 시행하던 시기에 미국 뉴져지 주 아틀란틱 시티를 주 활동 무대로 삼던 Enoch 'Nucky' Thompson의 활약상을 그려낸 시대극 드라마이다. 이녹 톰슨은 실존했던 아틀란틱 시티의 제왕으로, 정치인으로서 갱스터로서 주야 가리지 않고 활동했던 인물로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데 매우 익숙하고 뒤에서는 모방과 사기를 일삼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존 인물과 최대한 가깝게 묘사되었으며, 1920년 각 지역의 마피아가 태동하던 시기에..
이 남자의 SHOWTIME. SHOWTIME의 화끈한 미드, '레이 도노반(RAY DONOVAN)'.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요즘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SHOWTIME에서 방영되고 있는 '레이 도노반(RAY DONVAN)'이다. 2013년 7월부터 방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시즌 4가 종료된 상태이다. 올 여름 즈음해서 시즌 5 제작이 확정된 만큼 드라마의 소재가 굉장히 매력있다. 미드 '레이 도노반(RAY DONOVAN)'은 LA를 중심으로 헐리우드 스타나 부자 등 유명인들의 사건 사고들의 뒷처리를 하는 주인공 레이 도노반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여기에 추가로 레이 도노반 가족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사실상 이 드라마의 큰 뼈대를 이루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다. 보다보면서 웃기지만 ..
CIA 관련 첩보물은 영화를 통해서 주로 접하게 되었는데, 미드로서는 처음으로 접하게 된 정통 첩보 시리즈는 '앨리어스(ALIAS)'였다. 지금 돌이켜봐도 '앨리어스(ALIAS)'는 첩보물 미드의 양대 산맥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혹자는 '24'를 첩보물로 간주하는데 내 생각에 '24'는 액션이 많이 가미된 잭바우어 형님의 일대기처럼 느껴진다. 막장 취급을 좀 하는 SHOWTIME에서 아주 괜찮은 첩보물 드라마가 제작되고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바로 2011년 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홈랜드(HOMELAND)'이다. 구글링을 하면 미합중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매우 즐기던 드라마로 입소문이 나있다. 참고로 오바마가 즐긴 또 다른 미드는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이다. 어쨋든 그렇..
SHOWTIME 미드를 처음 접한 드라마가 '위즈(WEEDS)'였던 것으로 회상된다. 당시 'CSI Los Angeles'와 'Alias'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시즌이 종료되어 휴식기를 가져야할 때 쯤 심심풀이용 미드를 찾다가 발견한 드라마가 바로 '위즈(WEEDS)'이다. 그 때 당시만해도 인터넷이 지금정도로 발달하지도 않았고, 미드에 대한 정보가 넘치치 않던 때라 대중적인 드라마들 위주로 시청하고 있었는데, '위즈(WEEDS)'는 소재부터 신선했고 블랙 코미디 드라마인지라 꽤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었다. 한국인 정서상으로는 다루기에는 좀 낯설고 공감이 가지 않을 수도 있는 '마리화나'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실상 미국내에서는 엄청난 시청율을 SHOWTIME에 선사하고 있었고, 에미상 뿐만 아니라 골..
SHOWTIME의 히트작 미드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은 제목부터 California와 fornication(간통)의 합친말로 본격 성인 미드라는 것을 대놓고 광고하고 있다.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은 전형적인 막무가내 미국인의 삶을 코믹하고 성인 맞춤의 코드로 그려낸 드라마로 무려 7 시즌까지 방영이 되었었다. 드라마는 시즌 내내 약물과 섹스, 그리고 Rock'n Roll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가 미국의 유명한 grunge rock band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의 팬이며, 이에 시즌 중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락커인 캐릭터도 있다. 또한 수 많은 훌륭한 sound track이 이 드라마를 수 놓고 있다. 특히 필자가..
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HBO에서 내놓은 유쾌한 신작 '실리콘(Silicon Valley)'이다. 신작이라 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HBO에서 주로 내놓는 어둡거나 무거운 분위기 또는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노골적인 분위기에서 조금은 벗어난 드라마이기에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현재는 시즌 3를 마친 상태이며, 올해 2017년 4월에 시즌 4가 방영될 예정이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 드라마를 본 순간 어쩌면 '빅뱅이론(Big Bang Theory)'에 버금가는 유명세를 탈 것이라고 확신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차기 시즌들이 줄곧 예고되고 진행되었다. 괴짜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실리콘 밸리와 빅뱅이론은 유사한 점이 있지만 실리콘 밸리는 좀 더 캐릭터들의 능력을 통해 우리가 알거나 또는 알지 ..
ABC에서 상영중인 'How to get away with murder(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는 시작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드라마이다.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쉴 새 없는 긴장감을 조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금방 빠져들게 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이며, 현재 ABC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애널리스 키딩'이 등장하게 되는데, 사회적 지휘가 있는 유명인이며 주로 형사죄 피고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깐깐하고 힘들기로 소문난 교수인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선망에 대상이긴 하지만, 드라마의 제목처럼 피고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살인죄를 벗어나게 하는 변호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살인의 진위 여부는 애초에 중요하지 않고, 살인에서 벗어나는 노하우들..
HBO의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다가 문득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 '트루블러드(TRUEBLOOD)'라는 제목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 내용확인을 위해 검색을 하였다. 그 흔한 뱀파이어물이었다. 근데 뭔가 소재가 색다른 느낌이 났다. 뱀파이어들이 이미 인간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는 상황인데, 트루블러드는 그들의 인공 음료수로 등장한다. 드라마 내에서 마트나 슈퍼, bar에서 트루블러드를 판매하고 있었다. 여타 뱀파이어와의 전쟁이나 극한 생존 대립과는 좀 더 거리가 있는 줄거리가 느껴지기에, '트루블러드(TRUEBLOOD)'를 시청하기 시작하였다. '트루블러드(TRUEBLOOD)'는 펜실베니아의 어느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존 속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매우 긴장감있게 그려낸..
오늘 소개할 미드는 '쉐임리스(Shameless)'이다. 드라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내용을 보면 등장 인물들의 말이나 행동이 거의 막장의 끝판왕 수준이다. 한국의 드라마를 보면 막장이라하면, 알고보니 남매인 사이끼리 사랑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개기고 싸우는 등 굉장히 불편하고 스트레서 받을 법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지만, 미국에서 방영하는 막장 드라마들은 하나 같이 코믹적인 요소가 다분히 담겨있다. 이 전에 미드 '위즈(Weeds)'를 시청하였는데, '위즈(Weeds)'보다 더 막장이고 콩가루인 집안은 바로 이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갤러거 가문이라 할 수 있겠다. 막장이긴 해도 '쉐임리스(Shameless)'는 코믹을 바탕으로 갤러거 가문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려낸 가벼운 소재의 드라마이다. 극 ..
미드 '밴쉬(Banshee)'는 밴쉬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범죄, 인종 간 전쟁 등을 그린 미드이다. 이 중심에는 한 명의 마성의 사나이가 있는데 바로 '후드'이다. 배운 것이 도둑질인 '후드'는 극 중 등장하는 '캐리', '조브'와 콤비를 이루며, 은행이나 보석상을 전문적으로 터는 강도였다. 어느 날 계략(?)에 빠져, 수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출소 후 옛연인 '캐리'를 찾아 도착한 곳이 바로 밴쉬이다. 이 사나이의 등장은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 본업이 강도인지라 싸움도 잘하고 아주 다혈질이신 분이다. 출소 후 찾아간 어느 한 허름한 술집에서 순식간에 어떤 패거리와 싸움이 붙게 되는데, 이 때 희상당한 사람이 하필이면 밴쉬에 부임될 보안관이었던 것이다. '후드'는 뒷수습을 마친 후 자신이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