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성인 미드 추천
- 미드 순위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
- showtime
- HBO
- 남자향수인기순위
- HBO 미드 추천
- 막장 미드
- hbo 성인 미드
- 향수
- 마약 미드
- 코미디 미드
- 쇼타임 미드
- 미드 추천
- 미드
- 미드 인기순위
- hbo 미드
- 강력 추천 미드
- HBO 추천 미드
- 성인 미드
- 코믹 미드
- 19금 미드
- 남자 향수 추천
- 넷플릭스 미드
- 남자 향수
- 넷플릭스
- 30대 남자 향수
- showtime 미드
- 남자향수
- 향수 추천
- Today
- Total
목록미드 순위 (30)
GRAY LABEL SOCIETY
HBO의 정치 개그, 정치 드라마 혹은 시트콤 'VEEP' 요즘 대선후보 TV 토론이 한창인지라, 급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었다. 참고로 오늘은 4차 대선토론이 열리는 아주 흥미진진한 날이다. 평소에 정치에 별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 정치 관련 드라마 중에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외에도 꽤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HBO에서 제작한 정치 풍자극 'VEEP'이다. 사실 진지함과 사실적인 표현, 선정적이고 필터링없는 색깔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HBO에서 조금은 가벼운(?) 듯한 드라마를 제작한 것 같다. 어떠한 진지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기 보다는 매 회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이 진행되는데, HBO가 고수해왔던 스타일이 아닌 것은 분명 확실하다. 그럼에도 'VEEP'..
미국 드라마를 많이 시청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좋아한다는 그 흔한 좀비물이나 SF물에 유독 정을 못붙이고 사실적인 드라마만 시청하다가 마약처럼 빠져든 미드가 바로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이다. 워낙에 대작이라 간단히 설명하자면, SF 장르의 우주가 배경인 미드이다. 인간이 사일런(Cylon)이라는 AI를 만들었고 이 사일런들이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고 침략하기에 이르는데, 이에 인간들이 상주하는 카프리카라는 곳에서 부터 안착할 수 있는 '지구'를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려내었다. 종말 위기에서 살아남은 인간과 퇴역을 앞둔 군용전함 Battlestar Galactica의 필사적인 생존을 그려내었고, 그 속에서 우주 전쟁만 그려지지 않고, 새로운 사회를 구축하게 되면서 겪는..
GODS OF THE ARENA 조금은 생소한 채널 Starz에서 예상을 깨고 최고의 히트작을 제작하고 방영하였는데 다름아닌 '스파르타쿠스(Spartacus)'였다. 선홍빛으로 물드는 잔인함과 적나라한 선정적인 장면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첫 회를 시청한 소감은 마치 영화 '300'을 보는 느낌이었다. 시대적 배경이나 근육질의 등장인물들이 특히나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주었는데 미드 '스파르타쿠스(Spartacus)'가 더 오락적인 요소가 많은 점이 차이라면 차이이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오락적인 색채나 요소가 많이 줄어들긴 했다. 이 드라마는 고대 로마시대에 로마군대에 대항했던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실화에 약간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이다. ..
오늘 소개해드릴 미드(시트콤)은 FOX의 대표작이었던 슈퍼 유쾌 코믹했던 '70년대 쇼(That 70's Show)'이다. 이 드라마를 시청한지도 정말 오래된 것 같은데, 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에는 계속 생각나는 마치 마약과도 같은 시트콤이다. 밀레니엄 이전인 1998년부터 제작 방영되었으며 8시즌을 끝으로 코미디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배경은 위스콘신 가상의 동네이며, 시대적 배경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70년대 미국이다.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지금 꽤 유명한 배우들이 있으며, 이들의 풋풋하고 코믹했던 청춘 시절을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주된 내용은 주인공 에릭 포먼의 지하실에서 동네 친구들이 함께 모..
CBS가 제작한 소위 더력 발산하는 슈퍼 코믹 미드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을 소개하고자 한다. 시즌 1이 시작될 때부터 시청하였는데 어느 새 시즌 10까지 제작되는 장수 코미디 미드가 되어 버렸다. 심지어 메인 캐릭터 쉘든(Sheldon)의 어릴 적을 그린 '영 쉘든(Young Sheldon)'을 다루는 스핀 오프 드라마도 제작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고 보면 미국 드라마는 스핀 오프 제작을 참 많이 하는 것 같다.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의 스핀 오프도 제작된 적이 있었고, '썬즈 오브 아나키(Sons of Anarchy)'에서 나온 Mayans들을 다룬 스핀 오프 제작 소식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빅뱅..
미국 내의 전 방송사를 통틀어서 간만에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가 제작된 것 같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HBO의 '웨스트월드(WESTWORLD)'이다. 아직 시즌 1까지 밖에 방영되지 않았으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현재 시즌 1의 5화까지 밖에 소화하지 못하였다. 드라마의 분위기와 배경 그리고 스케일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Syfy 전설의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가 바로 떠올랐다. '웨스트월드(WESTWORLD)'의 부제가 바로 '인공 지능의 역습'인데,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는 인공 지능의 역습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처절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웨스트월드(WESTWORLD)'에 나오는 인공 지능 로봇..
이 장면을 기억하는가! 대부분의 미드 애호가들이 시청했을 것이라 생각하는 HBO의 중세 판타지 시대극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의 시즌 1 마지막 장면 중 하나이다. 불에서 살아남은 대너리스와 그의 자식들, 바로 '용'들과 함께 이 커다란 게임에 뛰어들게 되는 장면이다.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는 1996년 판타지 작가의 대부가 된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소위 얼불노)'라는 책을 토대로 HBO에서 드라마 계약권을 따내면서 제작이 된 드라마이다. 현재는 HBO에서 시즌 6까지 제작되었고, 오는 7월 16일 대망의 시즌 7이 시작된다. 연로하신 조지 R.R 마틴 옹께서 더 집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드라마는 이미 책을 앞질러 버렸다. '왕좌의 게..
성인에 의한, 성인을 위한 성인의 드라마 HBO 애청자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법한 미드 '럭키 루이(Lucky Louie)'. HBO에서 작정을 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제작한 코믹 드라마이다. 2000년대 중반즈음에 HBO에서는 대작들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이때문인지 엄청난 성인 코믹 코드를 가진 드라임에도 불구하고 단 1 시즌만에 종영되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화자되고 있을 정도로 노출이나 수위에 임팩트가 있는 드라마이다. 필자도 시즌 1을 정주행하고 시즌 2를 기대할만큼 너무 재미있었는데, 아마도 드라마 수위가 너무 높고 인종 차별적인 요소도 약간 가미 되어 있어 반감을 샀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미국의 코미디 장르 드라마를 보면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분류되는 것 같다. 해학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 진짜 형사 이야기. 이 드라마를 시청한지 어언 3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최근에 인터스텔라(Interstella)를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서던 사투리가 참 구수하게 느껴졌다. 더불어 딸과의 화상 통화에서 흘리는 눈물을 보고 이 멋진 배우가 출연했던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가 불현듯 떠올랐다. HBO가 무수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 만큼 나 또한 매니악이라 수시로 HBO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린다. 블로그를 자세히는 보는 편은 아니고, 무슨 드라마가 상영하고 있나 하던 중, HBO에서 내놓은 수사물 / 형사물이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HBO에서 제대로 수사 / 형사물..
SHOWTIME에서 선사한 음산하고 잔혹한 스토리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섹시함과 퇴폐스러운 분위기로 너무나도 유명한 '에바 그린(Eva Green)'이 주인공을 맡은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호러 판타지 스릴러물이다. 사실 스릴러라기 보다는 호러 판타지가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드라큐라, 뱀파이어, 늑대인칸, 프랑켄슈타인, 늑대 인간 등 다양한 괴수들이 총 출동하며 각자의 장기를 극 중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잔혹한 스토리의 호러물이다. 2014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하여 3시즌으로 막을 내렸는데, 차기 시즌을 더 제작하지 못해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참고로 페니 드레드풀은 19세기 경 영국에서 출간되었던 저렴한 작품을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