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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LABEL SOCIETY
YOU CAN'T BE HALF A GANGSTER, NUCKY. NOT ANYMORE. HBO에서 2010년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2014년까지 총 5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보드워크 엠파이어(BOARDWALK EMPIRE)'는 1920년대 미국 내의 금주법이 시행하던 시기에 미국 뉴져지 주 아틀란틱 시티를 주 활동 무대로 삼던 Enoch 'Nucky' Thompson의 활약상을 그려낸 시대극 드라마이다. 이녹 톰슨은 실존했던 아틀란틱 시티의 제왕으로, 정치인으로서 갱스터로서 주야 가리지 않고 활동했던 인물로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데 매우 익숙하고 뒤에서는 모방과 사기를 일삼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존 인물과 최대한 가깝게 묘사되었으며, 1920년 각 지역의 마피아가 태동하던 시기에..
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HBO에서 내놓은 유쾌한 신작 '실리콘(Silicon Valley)'이다. 신작이라 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HBO에서 주로 내놓는 어둡거나 무거운 분위기 또는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노골적인 분위기에서 조금은 벗어난 드라마이기에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현재는 시즌 3를 마친 상태이며, 올해 2017년 4월에 시즌 4가 방영될 예정이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 드라마를 본 순간 어쩌면 '빅뱅이론(Big Bang Theory)'에 버금가는 유명세를 탈 것이라고 확신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차기 시즌들이 줄곧 예고되고 진행되었다. 괴짜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실리콘 밸리와 빅뱅이론은 유사한 점이 있지만 실리콘 밸리는 좀 더 캐릭터들의 능력을 통해 우리가 알거나 또는 알지 ..
HBO의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다가 문득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 '트루블러드(TRUEBLOOD)'라는 제목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 내용확인을 위해 검색을 하였다. 그 흔한 뱀파이어물이었다. 근데 뭔가 소재가 색다른 느낌이 났다. 뱀파이어들이 이미 인간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는 상황인데, 트루블러드는 그들의 인공 음료수로 등장한다. 드라마 내에서 마트나 슈퍼, bar에서 트루블러드를 판매하고 있었다. 여타 뱀파이어와의 전쟁이나 극한 생존 대립과는 좀 더 거리가 있는 줄거리가 느껴지기에, '트루블러드(TRUEBLOOD)'를 시청하기 시작하였다. '트루블러드(TRUEBLOOD)'는 펜실베니아의 어느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존 속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매우 긴장감있게 그려낸..
요즘 국정논란 때문에 국가 정세가 말이 아니다. 뉴스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나 어느 날부터는 JTBC의 뉴스룸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손석희 사장님 이하 기자, 앵커들이 미드 '뉴스룸(THE NEWSROOM)'에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인터넷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 JTBC의 뉴스룸의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하면서 신선한 느낌이 든다. 사실 여부는 잘 모르지만, 기사나 뉴스만 봐도 꽤 긍정적인 언론사인 것 같다. HBO의 또 다른 추천 작 '뉴스룸(THE NEWSROOM)'은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극작가 '애런소킨(Aaron Sorkin)'의 야심작이다. 마크 주커버그를 소재로 한 영화 'The Social Network'를 접하고, 영화 구성 및 치밀도, 그리고 스토리 전개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최근에 한 케이블 TV에서 한국판 안투라지를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같은 맥락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안투라지'는 HBO에서도 대표적인 대표작이다. 이제는 제작자로 더 유명한 마크 월버그가 제작을 맡았다. 그리고 '아드리안 그레니어' Adrian Grenier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SNS(특히 '페이스북' facebook)에서의 아드리안 그레니어는 예술을 좋아하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안투라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정반대처럼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센트 체이스라는 역을 맡아 매우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투라지'Entourage는 내용이 그리 복잡하지는 않으면서도 매우 호감가는 미드인 것 같다. HBO 미드 답게 꾸밈이 없고 군더더기가 없다. 진짜 돈만은 영화 배우..
미드의 성지 HBO. 미국내에서도 유료 채널인 HBO가 어느 새 TV를 통해 안방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다가 소프라노스(SOPRANOS)가 방영하는 것을 보고 추억에 잠겼던 기억이 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명작 미드의 공작소 HBO에서도 최고봉으로 손 꼽히는, 제목이 부끄럽지 않은 소프라노스(SOPRANOS)다. SOPRANOS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피아의 조직 생활, 범죄 등 단편적인 부분들 외에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고뇌, 조직의 중간 보스로의 삶 등 갖갖 이면마저도 보여주는 드라마다. 현재는 고인이 된 James Gandolfini 열연이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명품 조연들이 출연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마치 여느 굴곡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