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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LABEL SOCIETY
미드 추천작 'TABOO(타부)', 톰 하디(Tom Hardy)의 신작. 여러 작품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을 마음껏 뿜어냈던 '톰 하디(Tom Hardy)'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톰 하디(Tom Hardy)'가 주연, 조연을 맡은 영화들을 보면 어찌나 마초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지 캐릭터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셉션, 배트맨, 매드맥스 등 최근에 맡은 역할은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어둡고, 괴기스럽기까지 합니다. 이 괴기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이 바로 'TABOO(타부)'가 되겠습니다!. 그럼 2017년부터 BBC를 통해 방영 중인 신작 영드(미드?) '타부(TABOO)'를 간략히 소개해 드립니다. 미드 'TABOO(타부)'의 배경은 1800년대 초반의 런던입니다. 등장 인..
HBO 미드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 두번 째 시즌'. 형사들의 진짜 바닥 인생 화제를 모았던 전작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 시즌 1'의 영광을 재연하고자 HBO에서 내놓은 야심작 시즌 2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남기고자 한다. 과연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 시즌 2'는 이름만 들어도 다 알법한 주인공들을 내세워 전작의 위용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개인적으로 '조금은 No'라고 표현해두고 싶다. 분명 개인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을 내세운 것은 지난 시즌의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를 유사하게 재연해냈다고 하지만, 극 중 개인의 사생활이 얼마나 바닥인지 너무 집중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물론 드라마 큰 틀에서 주요 사건은 전개되..
넷플릭스(NETFLIX) 미드 강력 추천 '돌아온 나르코스(NARCOS) 시즌 3, 포스트 파블로 에스코바 시대' 시즌 2로 끝날 것만 같았던 미드 나르코스(NARCOS)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 사실 시즌 2 마지막 장면에서 하비에르 페냐가 다시 마약단속반 업무를 재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복선이 보이긴 했지만, 나르코스(NARCO)의 주축을 이루던 파블로 에스코바의 죽음으로 인해 더 이상 연장 없이 끝이 날 것만 같았다. 나르코스(NARCOS) 시즌 3는 콜롬비아의 포스트 파블로 에스코바 시대와 함께 시작된다. 시즌 2에서도 정부군과 힘을 합쳐 파블로 에스코바의 시대를 막내리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칼리 카르텔(CALI CARTEL)이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다. 정적이 사라짐으로 콜롬비아 ..
'블가리 블랙(BVLGARI BLACK)', 블가리의 원조 흑기사 '블가리 맨 인 블랙(BVLGARI MAN IN BLACK)'을 소개하면서 한 얘기이지만, 블가리에서 출시된 pour homme 계열의 몇몇 향수를 시향해보고 직접 사용해보았는데, 하나같이 다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기대했던 뭔가 묵직하고 든든한 향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 드는 향수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었다.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기 시작하면서, 언제부터인지 묵직하고 남자다운 향기를 뿜고 싶었다. 여러 향수를 시향해보고 리뷰를 보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향수가 바로 '블가리 블랙(BVLGARI BLACK)'이다. 일단 향수 bottle부터 고급스러운 디퓨저를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은 누구든지 갖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기에 충..
정치 대테러 미드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 미드 24의 향기가 나는 미드. 잭바우어(미드 24의 주인공) 형님께서 다시 미드를 통해 활약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벼운(?) 수소문 끝에 찾아낸 미드가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이다. 듣자하니 '미드24'의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하고, credit을 보면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가 제작자로 참여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으나 첫 회부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몰입도 높은 감흥을 선사하여 주었다. 내친김에 2주 정도 걸쳐서 총 21회로 구성되어 있는 시즌 1을 정주행하고 있고, 간략한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먼저 지정 생존자라 함은 국무로 인해 대통령 및 상위 직급자(예를들면 부통령, ..
남자 향수 추천 '아쿠아디 지오 옴므 (Acqua di Giò pour Homme)', 여름의 매력을 더하다. 오늘 소개할 향수는 소위 '구관이 명관'이라고 할 수 있는 Giorgio Armani의 대표작 '아쿠아디 지오 옴므(Acqua di Giò pour Homme)' 이다. '아쿠아디 지오 옴므 (Acqua di Giò pour Homme)'는 Giorgio Armani에서 1996년 출시한 히트작으로 fresh하며 aquatic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중고등학교 시절 '폴로 스포츠(Polo Sport by Ralph Lauren)'가 향수계에서 돋보적인 사랑을 받을 즈음에서 (개인적인 느낌으로) 기습적으로 등장한 향수가 바로 '아쿠아디 지오 옴므(Acqua di Giò po..
남자 향수 추천 '파코라반 원밀리언(Paco Rabanne 1 Million)', 치명적 달콤함 오늘 소개할 향수는 여자들이 좋아하고 기대고 싶은 남자 향수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파코라반 원밀리언(Paco Rabanne 1 Million)'이다. 2008년 Paco Rabanne에서 출시한 히트작이다. 시향을 건너뛰고 입소문만으로 구매를 하였던 이 향수는 외관부터 아주 남달랐다. 금장으로 되어 있어, 마치 중동 부호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데 향 또한 코끝에 전달되고 몸을 휘감는 정도가 매우 부하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시나몬향이 강해서인지 매우 달콤하게 느껴진다. 펌핑 후 출근 길에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이 달콤한 향은 내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을 정도로 강렬함과 집착(?)을 보여주는 향..
Subtil by Salvatore Ferragamo(페라가모) Woman EDP', 완벽한 유니섹스 MENZ GROOMING에서 왠 여자 향수라니?! 우연한 기회에 손에 접하게된 'Subtil by Salvatore Ferragamo(페라가모) Woman EDP'를 시향하고는 살짝 의문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펌핑하는 순간 여자 향수인가? 싶다가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까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진동하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머스크는 남녀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머스크향이 main인 전용 방향제, 차량용, 옷장 탈취용으로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멋도 모르고 뿌리기 시작했던 'Subtil by Salvatore Fer..
남성 향수 추천 '장폴고티에(Jean Paul Gaultier Cool), 짙은 섹시미 청명한듯 불투명한 향수병에서 느껴지는 아방가르드한 느낌만으로도 이미 반쯤은 먹고 들어가는 향수, '쟝폴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Jean Paul Cool)'을 소개하고자 한다. 'Jean Paul Cool'은 2003년에 출시된 향수로 '쟝폴고티에(Jean Paul Gualtier)'의 limited edition이다. 장폴고티에의 몇몇 에디션을 시향해본 적이 있고, Jean Paul Cool 또한 이전에 여타 다른 에디션에서 느꼈던 것처럼 약간은 중성적인 향을 선사하여 주었다. 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향기 자체는 중성적이긴 해도, 상당히 강한 마력을 뿜어낸다. 단 한 번의 펌핑에도 방안을 가득채..
HBO의 정치 개그, 정치 드라마 혹은 시트콤 'VEEP' 요즘 대선후보 TV 토론이 한창인지라, 급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었다. 참고로 오늘은 4차 대선토론이 열리는 아주 흥미진진한 날이다. 평소에 정치에 별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 정치 관련 드라마 중에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외에도 꽤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HBO에서 제작한 정치 풍자극 'VEEP'이다. 사실 진지함과 사실적인 표현, 선정적이고 필터링없는 색깔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HBO에서 조금은 가벼운(?) 듯한 드라마를 제작한 것 같다. 어떠한 진지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기 보다는 매 회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이 진행되는데, HBO가 고수해왔던 스타일이 아닌 것은 분명 확실하다. 그럼에도 'VEEP'..